글로벌 세아 소개

숫자로 보는 세아

세아상역㈜은 세계 최대 의류 제조 및 판매 회사로 전세계 10개 넘는 국가의 현지 법인 및 40개 이상의 생산 시설을 통해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세아㈜ 및 그룹사

Vision

Global No1. 섬유.패션기업

Mission

세아는 1986년 설립 이래, 꾸준히 글로벌화를 지향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개척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전세계 곳곳에서 유수의 바이어들과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장 근로자 및 기술자, 디자이너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저에 이르기까지 능력과 열정을 모두 겸비한 세아의 임직원들이야말로 오늘날 세아의 성공을 이끈 원동력이자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세아만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동하는 세아는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산 방식으로 훌륭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왔습니다. 또한 국내 섬유 제조업체에서 명실상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세아는 설립 당시의 경영방침을 지난 30여년간 흔들림 없이 지켜왔습니다. 세아가 우선순위로 삼고 있는 3대 원칙은
세아는 윤리적인 사업 관행을 준수하고 까다로운 글로벌 무역 절차에 대한 이해 및 존중을 바탕으로 이러한 3대 원칙을 충실히 지켜가고 있습니다. 현재 세아는 전세계 11개국에 진출, 약 60,0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 같은 위상에 걸맞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최고의 근로 환경에서 생산하기 위해 국내외 규제를 준수함은 물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관리∙감독팀을 작업 현장에 직접 파견하는 등 엄격한 안전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이 사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관련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세아의 임직원 우선주의는 생산 설비 및 사내 근무 환경 개선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공헌으로 확대되어 세아가 진출한 지역에서 훌륭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여 진행해 왔습니다. 더불어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신념 하에 기후 변화 대응 및 완화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세아의 각 해외지사는 현지 환경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녹색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세아는 앞으로 무역을 통한 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더욱 힘을 쏟고자 합니다. 섬유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음에도 세아 본사 및 지사 모두가 가족적인 문화를 유지하며 지역 사회공헌을 계속하면서 세아의 경영 철학을 한결같이 지켜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아는 전세계 곳곳의 더 많은 지역을 돕고 지역 사회와의 긍정적 유대 관계를 만들어 가는 한편, 시장에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istory

1986년 의류제조업체로 출발한 세아상역㈜은 오늘날 전세계 의류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의류수출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창업 9년 만에 매출액이 700만 달러에서 2,100만 달러로 증가하는 눈부신 도약을 이룬 세아상역㈜은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1995~1999년 기간 중 의류 제조를 전담하는 생산 공장 총 6곳을 가동하면서 세아상역㈜의 해외 생산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수출액 7천만 달러를 넘어선 1999년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눈을 돌려 미주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과테말라 생산 기지가 가동을 시작했고 바이어와의 근접성을 고려하여 미국 뉴욕 현지법인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아상역㈜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에 밑거름이 된 고유의 경영 방침을 해외 현지 법인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니카라과 공단 입주 및 과테말라 제2공장 가동에 힘입어 해외시장에서 세아의 입지는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아이티 북부 지역에 건설된 생산 기지도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세아상역㈜은 2011년 국내업계 최초로 의류 단일 품목으로 제 48회 무역의 날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2018년도 수출액은 약 18억 달러로 그룹 전체로는 약 2조 5천억원의 연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베트남, 캄보디아 및 인도네시아 법인의 성장이 계속되면서 미주 지역 못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2007년 패션유통 전문기업 인디에프(In The F)가 세아상역㈜의 그룹사로 합류하면서 세아상역㈜의 사업 범위는 의류 제조뿐 아니라 유통 분야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 동남아시아에서 최고의 생산 설비를 갖춘 대규모 원단공장(Fabric Mill)을 설립하여 현재 안정적으로 가동 중이며, 2015년에는 코스타리카에 원사 생산공장(Spinning Mill)이 가동을 시작하여 수직계열화를 완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븐(Woven)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 최첨단 우븐 의류 생산시설을 건설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고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7년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TORBIST’ 런칭과 2018년 STX엔테크 인수를 통하여 새로운 사업으로의 확장을 경주함으로써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세아상역㈜의 끝없는 발전과 도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